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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2韩国 朝鲜日报] 中国媒体缩小报道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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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6:12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原文地址: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12/2008081201085.html

标题:中 언론, 한국 관련 보도 축소 논란 中国媒体缩小报道韩国相关(奥运)新闻恐引争议
副题:중국선수도 한국선수 폄하 발언 "공한증에서 비롯됐다" 분석도 中国运动员也贬低韩国运动员 也有分析称是由于“恐韩症”才如此
正文:

중국 언론이 한국 관련 소식을 축소 보도하고, 일부 중국 선수들은 한국 선수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中国媒体缩小报道韩国相关(奥运)新闻,一些中国运动员也发表类似无视韩国运动员的言论。

11일 인민일보(人民日報) 1면에는 ‘중국 남자수영의 역사를 바꾼 장린’이라는 제목으로 남자수영 400m 자유형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한 장린(張琳)에 관한 기사와 경기장면 사진이 크게 실렸다. 그러나, 아시아 선수로 72년 만에 금메달을 딴 박태환(19·단국대)에 관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11日人民日报第一版以“张琳改写男泳历史”为题刊登了在男子400米自由泳决赛中获得第二名的张琳的新闻和大幅的赛场照片。但是,作为亚洲选手72年来首次夺金的朴泰桓(19岁 檀国大学)相关的内容却很难找到。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인터넷판에는 11일 오후부터 12일 새벽까지 ‘중국과 미국, 올림픽 골드 러시를 시작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면에 내걸었다. 관영 신화통신이 11일 해외판에 올린 기사를 차이나데일리가 그대로 게재한 것. 그러나, 당시 금메달 4개로 종합순위 2위에 오른 한국 관련 기사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中国官方英文报纸中国日报的网络版从11日下午到12日凌晨在首页上刊登了以“中美开始夺金热潮”为题的新闻,是转载的新华社在11日海外版刊发的报道。但是无处可寻任何当时以4枚金牌位居综合排名第二位的韩国相关报道。

박태환이 400m 자유형 금메달을 딴 직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첫 질문은 중국의 장린에게 돌아갔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BOCOG)가 첫 질문을 중국 언론에 넘겼고, 해당 기자가 장린에게 질문을 던진 것. 국제대회의 관행대로라면 금메달을 딴 박태환이 첫 질문을 받았어야 했다. 2번째 질문도 중국 기자의 몫이었다. 해당 기자는 박태환에게 ‘이제 한국의 류시앙(2004 아테네올림픽 110m 허들 금메달리스트)이라고 불러도 되겠느냐’는 황당한 질문을 던졌다.
在朴泰桓获得400米自由泳金牌后举行的记者见面会上,第一个提问也是问的中国的张琳。北京奥组委(BOCOG)把第一个提问机会给了中国媒体,而该媒体记者向张琳提的问。按照国际大会惯例,应该是夺金的朴泰桓接受第一个提问才对。第二个提问机会也是属于中国记者。该记者居然问朴泰桓“能叫你韩国的刘翔(2004年雅典奥运会110米栏金牌获得者)吗”这样荒唐的问题。



    ▲ 11일자 인민일보의 1면. 인터넷 인민일보(http://www.people.com.cn/) 캡쳐. /조선일보
11日人民日报第一版。人民日报网络版截图/朝鲜日报

일부 중국 선수들은 한국에 당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장린은 중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내가) 1위로 골인하는 줄 알았다. 금메달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만약 한국의 박태환이 나보다 앞에 있었던 것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조금 더 일찍 스퍼트를 했을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
一些中国运动员还发表不认同被韩国打败似的言论。张琳在接受中国媒体采访的时候说到,“(我)以为自己在第一位。金牌的主人原可能有变化”。甚至还说“如果能更早知道朴泰桓在我前面,我就会更早发力冲刺了”。

한국팀에 금메달을 내준 중국 여자양궁 선수들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모든 선수가 실력이 뛰어나다. 우리가 배울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했다가 나중에 중국언론과 인터뷰에서는 “한국팀과 실력 차이가 없다”고 번복했다. “한국의 실력은 답보상태”라는 폄하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负于韩国屈居亚军的中国女子射箭运动员先是在赛后举行的记者见面会上说“韩国所有的(射箭)运动员实力超群,值得我们学习”,而在其后与中国媒体的访谈中却说“与韩国队没有实力差距”,甚至毫不犹豫的说出“韩国(队)的实力是原地踏步”的贬低发言。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공한증(恐韓症)’에서 비롯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然而,也有分析认为此种现象是由于“恐韩症”。

스포츠 전문가들은 “수영과 양궁에서 한국이 중국에 연달아 이기면서 중국 축구의 ‘공한증’이 다른 종목으로 옮겨가는 듯한 양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표시했다.
体育专家们表示“是不是因为在游泳和射箭上韩国连胜中国,怕中国足球‘恐韩症’传染到其他项目而提前做堵截”。

评分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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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6:49 | 显示全部楼层
一笑而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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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07 | 显示全部楼层
很难想像韩国是一个什么样的国家,很难想像韩国人是怎么样的。真牛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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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10 | 显示全部楼层
恐韩症 恐个P 捏死你就跟捏死蚂蚁一样轻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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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11 | 显示全部楼层
不带走一片云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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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12 | 显示全部楼层
有不错的阿Q精神 自我安慰的精神不错~~~~~~~~~~~ 不在精神病爆发中猖狂 就在自我安慰中灭亡

[ 本帖最后由 ZhZhchen 于 2008-8-13 07:2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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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12 | 显示全部楼层
又提到了垃圾国足,TMD解散国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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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15 | 显示全部楼层
恐韓症!? 對一隻得了瘋犬病的狗來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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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20 | 显示全部楼层
哈哈,哈哈哈!!虽然可笑,但是觉得我们的男足哟,哈哈哈,有点更可笑的味道,居然被韩国拿来讽刺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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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28 | 显示全部楼层
该记者居然问朴泰桓“能叫你韩国的刘翔(2004年雅典奥运会110米栏金牌获得者)吗”这样荒唐的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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没错,居然拿刘翔比,这是对刘翔的侮辱!



人家可是宇宙之王!
我们能不怕吗~~~~~~~

[ 本帖最后由 z19866066 于 2008-8-13 07:3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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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7:56 | 显示全部楼层
我的天啊!难道韩国是我们的附属国么?

为什么你们的选手得了金牌要我们的媒体来报道,你们得多少块金牌关我们什么事么?日本游泳的北岛康介这么多年常常在打破记录我们都没在报道!你们偶能出现这么个人物就牛X起来了?你要是每年世界性比赛拿第一才有可比性,我们的仲满得了击剑金牌你们会报道吗?这也是亚洲难得的一枚金牌!


总体来说:韩国棒Z你们把自己当成世人的笑料了!再次BS你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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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8:18 | 显示全部楼层
H国中要自己意淫就够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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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8:27 | 显示全部楼层
切,我们就是无视它了怎么着!看把它给急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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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8:58 | 显示全部楼层
“恐韩症”?意淫的让我受不了了,他以为整个中国体育都像男足一样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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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8:59 | 显示全部楼层
看看他们H国每届奥运会拿几块金牌再来和我们说好了,直接无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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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9:24 | 显示全部楼层
看到标题我就已经爆笑了,可笑的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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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9:28 | 显示全部楼层
韩国能进前十么?我们上届第二,和韩国比掉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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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9:31 | 显示全部楼层
我觉得韩国人实在是太搞笑了,一方面好像很看不起中国人,另一方面又无时无刻不在关注我们的看法和行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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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9:33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楼 z19866066 的帖子

那个记者问得,能跟刘翔比吗,真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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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13 09:35 | 显示全部楼层

回复 18楼 janelee 的帖子

因为我们已经不在乎他了,所以他们要千方百计引起我们的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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